당신의 롤모델 미야모도 무사시?

오랜만의 포스팅이군요.
사실 이 포스팅이 나온 이유는.....
제가 물렁하게 산다는 이유 입니다.
뭔가를 각오를 굳히고 산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특히 저같이 이미 나이먹고 굳어버린 사람이라면 더욱더.....
은연중에는 "에이 이미 늦은걸 이렇게 그냥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월급이나 받아먹고 사는게 편하지"
이런 것도 있고 말이죠.
근데 그렇게 살면 안되겠더랍니다.
처해진 상황도 상황이거니와

그렇게 살면 간지도 안나잖아요.

그래서 말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생각하며! 살긴 살아야 겠는데,
뭔가 구체화를 시키지 않으니 자주 잊어먹습니다.
(이제는 잊어먹는게 거의 메멘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도리'도 아니고 무슨 단기기억상실증 걸린 사람처럼......)

그럼 제일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하니...... 있습니다.
롤모델을 만들면 됩니다.

그럼 그 롤모델을 만들고 참고할 것은 무엇이냐!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에이 롤모델은 옛날 사람들이잖아. 그때와 지금이 틀린데 롤모델 삼는다고 지금도 통하진 않는다구."

......세상 그리 많이 변한 거 아닙니다.
그때와 지금이 틀리다구요? 얼마나 틀립니까?
사회는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롤모델에게서 배울 것도 명확해집니다.
사고관, 생각관, 그리고 행동할때의 방침. 행동하는 정신. 요령.


그래서 전 누굴 롤모델로 잡았냐고 한다면......

"미야모도 무사시" 입니다 !

(이렇게 생긴 아저씨입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


'왜 한국 인물들 놔두고 일본인이냐!' 라고는 묻지 말아 주십시오.
한국 인물들 중에서 솔직히 생각나는 롤모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좋은 것은 받아들여야 하는게 정답 아닐까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예전에 제 아버지가 한번 책을 권한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미야모도 무사시' 였구요.
아버지께서는 그 책을 저에게 내미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자가 큰 뜻을 품는다면 이 사람에 대해서는 꼭 알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미야모도 무사시는 우리에게는 검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다방면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검 쪽으로 스탯이 좀 많이 찍혀서 그렇지, 도자기나 붓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죠.
그런 점으로 봐서도 제가 롤모델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도 여러가지로 재능이 좀 뛰어나......(퍽퍽퍽~!!)

아무튼 저는 이사람을 롤모델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사고관을 맞추는 일이죠.

by 체빠 | 2011/04/13 02:45 | 왱알앵알 | 트랙백 | 덧글(0)

요즘 배우는 것들

별것 아니겠지만......
3D로 애니메이션 재현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람 동작 재현과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는데,
이거 꽤 재미있더군요.

사람이 어색하게 걷는 것을 GIF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토마스 연속동작



이것은 미사일 탱크 액션입니다. 도망가는 주전자 격파하기......랄까?

다음은 뭐가 만들어질까요?
이미지만 보여드리죠.


갑자기 모델링을 들어간다기에 좀 이상했지만, 만든 것을 움직이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제작 들어가야 될 듯 싶습니다.

by 체빠 | 2010/03/25 00:53 | 게임제작과 공부 | 트랙백 | 덧글(0)

갑자기 엘소드 이야기

엘소드 플레이 시작의 발단은 이러했습니다.
오토바이 오일을 갈때가 되어서 아는 놈이 있는 바이크샵으로 오토바이를 끌고 갔습니다.

체빠 : 야 오일 갈러 왔다. 덤으로 기본정비도.....
그넘 : 앗~ 지금 점심시간인데.....
체빠 : 뭥미?
그넘 : 이 위에 피시방 있거든. 피시방비 내줄테니 거기서 좀 놀아. 그러면 식사끝나고 다 해놓을테니까.
체빠 : 씁 어쩔 수 없지.

근데 그 피시방은...... 초딩들만 잔뜩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후인지라 그런듯.....)

아저씨 : 성인이시라도 18금 사이트 풀어드리는건 곤란하네요. 주변에 전부 애들이.....
체빠 : 됐으니께 그냥 자리 줍셔.

앉아서 게임을 하려고 하니 할 게임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마비노기를 해오긴 했으나, 게임이 저물어가는 추세라서 그런지 없더군요.
그냥 잠시 멍하니 있다가......
모 사이트에서 스크린샷만 잔뜩 올라오는 '엘소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있더군요.
그래서 전 엘소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1시간 30분 뒤

그넘 : (피시방까지 올라옴) 야야. 오일 체인지하고 정비 다 끝났어. 이제 가져.....
체빠 : 아 쫌 가만히 있어봐! 집중하는데~!!

그래서 엘소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햏이 엘소드를 시작하면서 주력 캐릭터로 키우고 있는 '아이샤')

엘소드는 '액션' 게임입니다. 옛날 게임중에서 비슷한 게임을 찾으라고 한다면 '서유기'가 있겠네요.
(사실 해본 바로는 '서유기'보다는 '파이널 파이트'에 더 가까운 느낌이지만요)
뭐 캐릭터가 3D로 바뀌고 여러가지 특수 능력이 붙었다는 거 외에는 변한 건 그닥 없습니다.
그만큼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습니다.

던젼은 마을 밖에서 자신이 생성해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특정 던젼에서 퀘스트를 해결 하기도 하고, 퀘스트 그까이꺼 안받아도 렙업은 가능합니다.
(몬스터의 대사가 인상적이다(?)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나도하~!!)
(보스를 해치운 순간)
(보스를 해치운 뒤에 잡는 포즈)
(던젼 탐험 결과. 아직까지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한 편)

아직까지 PVP는 깊게 파지 못했고, 친구라고는 딱 두명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직 하려면 한참 많이 남았네요.
2차 전직도 해야 되는데......
나머지 리뷰는 아마도 2차 전직후에 자세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그저 뻗지나 말았으면.....;;;)

친추하실 분들은 추가하셔도 괜찮습니다.

by 체빠 | 2010/01/14 02:09 | 개인게임리뷰 | 트랙백 | 덧글(1)

크리스마스 이브날 뭘 했냐고 묻는다면...

일 갔다 왔다.
그리고 컴 붙잡고 있는 중......

이제 크리스마스에 뭐하냐고 묻지 마시라.
이거 1월달에는 완성시켜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by 체빠 | 2009/12/25 01:07 | 게임제작과 공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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